공시지원금 vs 선택약정 25%, 뭐가 유리할까 (실제 계산 예시)
2026-08-09 · 약 5분 · 폰큘레이터
통신사로 휴대폰을 개통할 때는 반드시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. 공시지원금(기기값 할인)과 선택약정(월 요금 25% 할인). 둘은 중복이 안 되기 때문에 어느 쪽이 큰지 계산해 보고 골라야 하는데, 매장에서는 이 비교를 잘 해주지 않습니다.
계산 공식은 하나뿐
선택약정 총할인 = 월 요금 × 25% × 24개월. 이 금액이 공시지원금(+ 유통망 추가지원금, 공시액의 최대 15%)보다 크면 선택약정이 유리합니다.
실제 예시 — 갤럭시 Z 폴드8 (KT, 2026년 8월 공시 기준)
- 초이스 110 (월 110,000원): 선택약정 27,500원 × 24 = 660,000원 vs 공시 500,000 + 추가 75,000 = 575,000원 → 선택약정이 85,000원 유리
- 베이직 110GB (월 69,000원): 선택약정 17,250원 × 24 = 414,000원 vs 공시 377,000 + 추가 56,550 = 433,550원 → 공시지원금이 약 2만원 유리
같은 기종인데 요금제에 따라 답이 바뀝니다. 경향은 분명합니다. 요금제가 비쌀수록 선택약정이 유리하고, 공시지원금이 유난히 크게 실리는 기종·요금제 구간에서만 공시가 역전합니다.
매장에서 “공시지원금에 선택약정 25%까지 챙겨드린다”는 말을 들었다면 그 자체가 잘못된 설명입니다. 둘은 법적으로 중복 적용이 불가능합니다.
위약금 구조도 다릅니다
- 공시지원금: 중도 해지 시 받은 지원금을 잔여 기간 비례로 반환
- 선택약정: 그동안 할인받은 금액을 잔여 기간 비례로 반환
- 둘 다 24개월 만료 시 0원이 되지만, 최대치가 되는 시점이 다릅니다
내 요금제로 공시 vs 선약 자동 비교
기종과 요금제를 고르면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중 유리한 쪽을 24개월 총액으로 계산해 드립니다.
직접 계산해보기 →